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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여호수아 6장-15장 본문

QT, 신앙

[QT] 여호수아 6장-15장

yesungcho 2022. 2. 3. 18:26

6장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성을 7번 도는 행위와 나팔을 부는 행위 등 전쟁을 준비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보이는 행위들을 주님께서 시키셨을 때 여호수아는 강하게 순종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곧이곧대로 그 말씀에 순종하였다. 정말 아무런 문제 없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의 믿음과 이들을 이끄는 여호수아의 담대함이 부러웠다. 이토록 강인한 남자임이 너무도 부러웠다. 

 

7장.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칠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아간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 없는 이스라엘 민족 다수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확실하시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두렵기도 하다. 나도 저렇게 돌에 맞아 죽을 만큼 많은 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하나님 앞에서 너무 두려웠다. 나는 어떻게 보시는 걸지, 나로 말미암아 내 주변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는 않을지 두려웠다. 

 

8장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계속해서 순종하였다. 모든 말씀을 듣고 행하였다. 도망치는 순간에도 본인의 이성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였던 여호수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내 상황이 어떻든, 뭐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9장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믿음의 장군 여호수아도 넘어졌다. 기브온 사람들의 꾀에 넘어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여쭙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였다. 이 부분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넘어지기 쉬운 부분이다. 이성적으로 맞는 것 같으면 굳이 하나님께 여쭙지 않는다. 나는 그리하였다.. 사소한 일도 일단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실행하였다. 그 때 한번이라도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여쭈었다면...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여쭈면서 나아가자. 앞으로라도 이제 동행하자 주님과.

 

10장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라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셔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그를 사용하셨다. 심지어 그의 선포에 맞게 사람의 목소리에 맞게 행하실 정도였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였고 그들의 손에 더러운 가나안 민족들의 땅을 전부 넘겨주셨다. 참으로 대단하신 역사다. 너에게도 이같이 하나님께서 일하고 싶어하시지 않을까. 지금 너의 더러운 모습을 제하고 속히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11장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 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4장

갈렙의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갈렙은 80살이 넘음에도 몸이 강성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산지를 받게 된다. 유명한 말씀이라 알고 있었지만 새삼 갈렙의 믿음이 부러웠다. 까먹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약속하신 바를 기억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 약속을 붙잡고 있었다. 40년을 유지한 약속이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의 음성을 매일 구하며 서원한 약속일 잊지 않고 다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겁게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정직하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악한 영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지만 늘 기도로 이겨내자.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며 사랑으로 섬기는 내가 되자. 어렵고 공허한 마음을 뛰어 넘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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