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No Limitation

[QT] 예례미야 1-4장 본문

QT, 신앙

[QT] 예례미야 1-4장

yesungcho 2022. 2. 11. 15:02

21.02.11 

논문 투고가 무사히 됨을 감사합니다. 이제껏 모든 과정을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금일도 안전한 하루를 허락해주시고 기쁜 하루들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주신 본분과 사명을 부디 놓치지 않고 늘 붙잡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저를 도와주소서. 

 

1장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선지자들을 부르실 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현재 상황과 관계없이 선지자들을 쓰셨다. 

'가라, 약하다 하지 말고 가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하리라'

이 말이면 뭐든 가능하다. 두려울 것이 없다. 이 말에 반박할 수 있는 존재는 단 하나도 없다. 

굉장히 단순한 논리다. 세상에서의 진리와 답을 구하고 싶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어쩌면 세상 사는 것은 단순한 논리다.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서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저희는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주께서 분부하신 말씀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참 저희가 어리석어 주께서 분부하시는 바를 알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이 일상입니다. 참, 주님 저희는 회개하여야 할 때입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 참 저희의 부족하고 어리석은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분부하시는 말씀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2-4장

4장 1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2절. 진실로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3절.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4절. 유대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머리에 망치를 맞은 느낌이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내용이 쭉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서술된다. 마치 내게, 죄에 단단히 속해있는 내게 말씀하시는 경고의 말씀 같았다. 예례미야는 이 모든 말씀을 듣고 부르짖는다. 

 

지금은 회개할 때인 것 같다. 때가 악하다는 말씀이, 지금 내가 해야하는 가장 큰 것이 다름이 아닌 '회개'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두렵다. 어떤 일을 벌이실지 두렵다. 내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 같아 더 두렵다. 지금 다른 것을 해야할 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회개해야 한다. 당장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안 그러면 영원한 하나님의 진노하심 아래 있게 될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셨던 그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QT,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QT] 예레미야 8-10장  (0) 2022.02.22
[QT] 예레미야 5-7장  (0) 2022.02.21
[QT] 룻기  (0) 2022.02.10
[여호수아 23-24장]  (0) 2022.02.09
[QT] 여호수아 21-22장  (0) 2022.02.07